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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NEWS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241059

100만원 대 ‘국민로봇’ 시범서비스 시작

 

가격이 100만원 대인 가정용 국민 로봇 시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정보통신부와 KT는 지난달 모집한 고객체험단 천 가구와 공항, 서울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약 두 달간 국민 로봇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동화구연, 영어교육 등 어린이 교육용 로봇을 비롯해 뉴스, 날씨 등 정보를 알려주는 로봇 등 다양한 가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7종의 '유비쿼터스 로봇'이 투입됩니다.

정보통신부와 KT는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100만원 대로 가격을 크게 낮춘 유비쿼터스 국민 로봇을 내년 초부터 일반 가정에 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비쿼터스 로봇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로봇으로 '휴보'나 '에버' 등 기존의 독립형 로봇과는 달리 네트워크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주요 기능을 외부 컴퓨터에서 지원받아,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경제] 신강문 기자

입력시간 : 2006.10.25 (06:38)

 

 

 


KBS TV NEWS


뉴스광장 | 경제 / 화제의영상 | 2006.10.26(목) 08:01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241753

[뉴스광장] 이것이 백만원대 가정용 로봇

 <>

   

<앵커 멘트>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대 가정용 로봇이 선보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주부에게는 요리법을 알려주는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로봇이 우리 일상생활에 친근하게 다가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 이수진씨는 요즘 두 자녀와 함께 가정용 로봇을 활용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로봇으로 요리 정보를 검색하기도 하고, 날씨나 뉴스 같은 정보를 알아보기도 합니다.

<현장음>로봇, 어린이들 노래 :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특히, 노래를 들려주고 영어를 가르쳐주는 이 로봇은 자녀를 키우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이수진(서울시 역삼동) : "로봇이 같이 이야기해주고 영어도 가르쳐주고, 동요도 들려주고 하니 저한테도 상당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부와 KT 등은 이같은 가정용 로봇 즉, 초고속 통신망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의 개발을 완료하고 실물을 공개했습니다.

모두 7종류인 이들 로봇은 우선 일반 가정 천 가구와 공공기관 등에 보내져 앞으로 2달 동안 검증을 거친 뒤, 내년부터 10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 보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노준형(정보통신부 장관) : "모든 IT 기술이 이제 생활의 중심이 되었듯이, 앞으로 로봇은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되고, 우리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한 가정용 네트워크 로봇이 일반 가정에 상용화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경제] 신강문 기자

입력시간 : 2006.10.26 (08:01) / 수정시간 : 2006.10.26 (08:48)  

 


YTN TV News (인터넷방송)


http://media.yonhapnews.co.kr/GraphicSearch_Struts/Movie_New_Player.do?SEQ_VC=15680&BANDWIDTH=700

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S2D&office_id=052&article_id=0000131919§ion_id=115§ion_id2=308 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4n/btn_movie300k.gif http://news.naver.com/vod/mms.nhn?office_id=052&article_id=0000131919

mbn뉴스   뉴스 > 경제  


 

100만원대 국민형 로봇 시대 '활짝'

 

2006년 10월 25일 16:32

 

주인 대신 빈집을 지키고 귀찮은 집안일도 대신하는 로봇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지능형 로봇 시범서비스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됩니다.

김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빈집을 노리는 도둑을 가정용 로봇이 경보음을 울려 쫓아냅니다.

주인이 쓰다듬자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이런 지능형 국민로봇 시대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유비쿼터스 로봇 시범서비스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지능형 로봇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고객체험단 1천가구와 김포공항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노준형 / 정보통신부 장관

-"우리가 개발한 로봇기술을 가지고 과연 이것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을지 검증하고 보완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서비스에는 가정용 1천대, 공공용 20대 등 모두 1천20대의 로봇이 투입됩니다.

일반 가정에 배치되는 로봇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날씨 등의 서비스와 음악감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공 부문 로봇은 김포공항 등 공공기관위치안내와 교통 정보 제공 등을 맡게 됩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은 이번 서비스가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조원태 / 이지로보틱스 대표

-"소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어떤 용도로 로봇이 사용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또 소비자와 업체가 서로의 필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0만원대의 국민로봇을 단계적으로 상용화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김정원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꿈의 URC 로봇’ 화려한 데뷔 [파이낸셜뉴스 2006-10-26 09:24] ‘상상 속의 친구’ 유비쿼터스 지능형 국민로봇(URC)이 화려하게 탄생했다. 25일 URC로봇 시범서비스 개통식이 KT 서울 광화문지사 1층 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남중수 KT 사장을 비롯, 국민로봇 개발업체인 유진로봇 신경철 사장 등 로봇업체 대표, 고객체험단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 “딩딩딩” 세 번의 우렁찬 종소리와 함께 국민로봇 서비스 개통식의 막이 올랐다. 곧바로 공공 도우미 로봇 ‘아이마로’, 가정로봇 ‘아이로비큐’, 교육로봇 ‘미르’ , 청소로봇 ‘네토로’, 완구로봇 ‘큐보’ , 강아지로봇 ‘제니보 등 6종의 국민로봇이 키, 몸무게, 장기 등 프로필 소개와 함께 하나씩 무대 뒤에서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강점과 역량을 집중한다면 로봇산업은 정보기술(IT) 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도록 다각도로 검증해서 유비쿼터스 로봇시대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각에서 제기하는 국민로봇사업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앞으로 더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개척하지 않은 길을 가장 먼저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 URC로봇 주관사업자인 KT 남사장은 환영사에서 “시범서비스기간 중 고객체험단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반영해 고객이 갖고 싶어하는 로봇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체험단으로 선정돼 네 살 된 딸아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을 찾은 부부 이상훈·태영화씨(서울 상도동)는 로봇과 함께 생활한다는 설렘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가정주부인 태씨는 “아이하고 함께 놀고 공부하는 데 로봇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실제로 상용화돼 가격이 적당하면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과 로봇이 첫 대면하는 자리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재미있게 진행됐다. 도우미 로봇 아이마로도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인간과 로봇이 친구처럼 말을 주고받는 식으로 펼쳐졌다. 또 로봇들이 함께 출연한 마술공연에선 ‘동반자 로봇’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통부 노 장관과 KT 남사장 등은 로봇시연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KT는 연말까지 시범서비스 기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추가 보완한 뒤 시장 수요조사 등을 통해 100만원대에 시판, 본격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범 서비스 후 가정용 5종 1000대, 공공용 2종 20대 등 모두 7종 1020대의 URC로봇이 국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KT 고객체험단으로 뽑힌 일반가정 1000가구는 연말까지 유비쿼터스 로봇과 함께 생활한다. 가정용 로봇은 뉴스·날씨·요리 등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휴대폰으로 로봇에게 명령해 밖에서도 집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도 두 종류의 공공용 로봇 20대가 투입된다. 이 로봇은 공공기관 내를 돌아다니며 위치안내 및 연계 교통·관광, 운항정보,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 로봇, 컴퓨터와 뭐가 다른지…” [동아일보 2006-10-26 07:05] [동아일보] 정보통신부와 KT는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광화문지사에서 ‘유비쿼터스 국민 로봇’ 시범 서비스 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정통부 장관, KT 남중수 사장, 로봇 제조업체 대표, 고객 체험단 등 130여 명이 참가했다. 국민 로봇은 최근 정통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민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된 아이템.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로봇의 기능이 생각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불만은 10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공하는 서비스가 뉴스와 날씨, 동화구연, 아동용 영어 교육 등 기존 컴퓨터나 휴대전화에서 얻을 수 있는 서비스와 크게 다를 게 없다는 점. 더구나 실시간 정보를 무선인터넷을 통해 전달받는 ‘네트워크 로봇’이란 특성 때문에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지 않은 가정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되겠습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로봇 5종 ‘출생신고’ [조선일보 2006-10-26 03:14] 두달 시범서비스 … 200만원 밑돌 듯 [조선일보 김희섭기자] 아이와 놀아 주고, 방 청소까지 하는 지능형 로봇이 선을 보였다. 정통부와 KT는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로봇’ 모델로 개발한 5종의 로봇을 공개하고, 두 달간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 로봇 1000대를 고객 체험단으로 선정된 가정에 배치, 기능을 점검한 뒤 내년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150만~2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개된 로봇은 시범사업자인 KT의 무선 인터넷망과 연계돼 데이터를 내려받는다.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 로봇 자체에 값비싼 부품이나 다양한 기능은 넣지 않았다. 뉴스·날씨·홈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고, 동화를 읽어 주고 영어회화나 노래를 가르쳐 주는 로봇도 있다. 가정용 로봇과 별도로 개발된 공공 로봇 20대는 인천공항·서울역 등에 배치돼 위치안내 및 교통·관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국민 로봇이 일반에 보급되려면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 음성인식 기능은 아직 불완전한 수준이다. TV를 켜 놓은 상태에서도 명령을 인식 못한다. 또 5개 로봇 제조회사 중 2곳은 아직 최종 기술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보완작업 중이다. 아이들 장난감이나 애완용으로 200만원에 가까운 로봇을 살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지적도 적지 않다. 로봇을 산 뒤에도 매달 일정액의 서비스 사용료를 내야 하는 점도 부담이다. 노준형 정통부장관은 “시범 서비스를 통해 교육이나 오락기능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말했다. (김희섭기자 [ fireman.chosun.com]) <조선일보 독자를 위한 무료 모바일뉴스 305+NATE>
국민로봇 첫 선 [MBC TV 2006-10-25 21:00] [뉴스데스크] ● 앵커: 말도 하고 책도 읽어주는 100만원대 국민로봇시대가 성큼 다가습니다. 오늘 본격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홍기백 기자입니다. ● 인터뷰: 지금 몇 시야? ● 인터뷰: 17시 40분이네요. ● 기자: 말도 하고 동화도 읽어주고 노래방 역할도 합니다. 무선 인터넷으로 정보를 내려받는 네트워크 로봇은 뉴스와 날씨,요리 정보도 전해 줍니다. 휴대전화로 연결하면 아이들의 움직임 등 집안 상황을 살필 수도 있습니다. ● 유외숙 (시범서비스 고객): 잘만 사용하면 아이들 학습하는데도 동화책을 읽어준다거나 이런 걸 보면... ● 기자: 국민 로봇시대를 열 네트워크로봇이 본격적인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연말까지 일반 가정에 1000대, 인천공항 등 공공기관에 20대의 로봇이 투입돼 20여종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 노준형 장관 (정보통신부): 서비스가 될 수 있는지를 검증을 하고 앞으로 서비스 개발을위한 보완을 하는 그러한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 기자: 정부는 내년부터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100만원대의 보급형 로봇을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로봇은 비싼 가격에 비해 기능은 아직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시범 서비를 통해서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아이템과 기능을 찾아내는 것이 로봇시대를 열 전제조건인 셈입니다.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홍기백 기자 hongkb@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 2005-12-20 16:12] [앵커] 삼성전자 등 10개사가 100만원대 국민로봇사업에 새롭게 참여합니다. 삼성전자의 로봇사업 참여는 로봇시장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국민로봇 사업에 참여합니다. (CG-국민로봇 참여기업) 국민로봇사업단은 발표심사회를 통해 삼성전자를 비롯해 로봇 플래폼과 콘텐츠, 서비스 등 분야의 10개의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지능형 로봇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국민로봇사업은 유진로보틱스 등 5개사로써 KT를 제외하고는 로봇전문 벤처기업과 진행해 왔습니다. (S-삼성전자 참여, 로봇시장 활성화 기대) 하지만 삼성전자의 국민로봇 사업 참여는 로봇시장 활성화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홈서비스용과 애완용 로봇 정도만을 개발해 발표했을 뿐 지능형 로봇사업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G-로봇관련주 강세) 국민로봇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주식시장에서도 로봇관련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S-내년 하반기 100만원대 로봇 상용화) 국민로봇사업단은 내년 상반기 1차 시제품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100만원대 상용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 1조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로봇시장. (S-편집: 허효은) 삼성의 국민로봇 사업 진출로 국민로봇 100만원대 상용화와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꿈의 URC 로봇’ 화려한 데뷔 [2006.10.26 09:22] ‘상상 속의 친구’ 유비쿼터스 지능형 국민로봇(URC)이 화려하게 탄생했다. 25일 URC로봇 시범서비스 개통식이 KT 서울 광화문지사 1층 문화공간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과 남중수 KT 사장을 비롯, 국민로봇 개발업체인 유진로봇 신경철 사장 등 로봇업체 대표, 고객체험단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 “딩딩딩” 세 번의 우렁찬 종소리와 함께 국민로봇 서비스 개통식의 막이 올랐다. 곧바로 공공 도우미 로봇 ‘아이마로’, 가정로봇 ‘아이로비큐’, 교육로봇 ‘미르’ , 청소로봇 ‘네토로’, 완구로봇 ‘큐보’ , 강아지로봇 ‘제니보 등 6종의 국민로봇이 키, 몸무게, 장기 등 프로필 소개와 함께 하나씩 무대 뒤에서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준형 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강점과 역량을 집중한다면 로봇산업은 정보기술(IT) 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도록 다각도로 검증해서 유비쿼터스 로봇시대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각에서 제기하는 국민로봇사업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며 “앞으로 더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개척하지 않은 길을 가장 먼저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 URC로봇 주관사업자인 KT 남사장은 환영사에서 “시범서비스기간 중 고객체험단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반영해 고객이 갖고 싶어하는 로봇서비스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체험단으로 선정돼 네 살 된 딸아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을 찾은 부부 이상훈·태영화씨(서울 상도동)는 로봇과 함께 생활한다는 설렘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가정주부인 태씨는 “아이하고 함께 놀고 공부하는 데 로봇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실제로 상용화돼 가격이 적당하면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과 로봇이 첫 대면하는 자리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재미있게 진행됐다. 도우미 로봇 아이마로도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인간과 로봇이 친구처럼 말을 주고받는 식으로 펼쳐졌다. 또 로봇들이 함께 출연한 마술공연에선 ‘동반자 로봇’의 이미지를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통부 노 장관과 KT 남사장 등은 로봇시연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KT는 연말까지 시범서비스 기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추가 보완한 뒤 시장 수요조사 등을 통해 100만원대에 시판, 본격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범 서비스 후 가정용 5종 1000대, 공공용 2종 20대 등 모두 7종 1020대의 URC로봇이 국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KT 고객체험단으로 뽑힌 일반가정 1000가구는 연말까지 유비쿼터스 로봇과 함께 생활한다. 가정용 로봇은 뉴스·날씨·요리 등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휴대폰으로 로봇에게 명령해 밖에서도 집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역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도 두 종류의 공공용 로봇 20대가 투입된다. 이 로봇은 공공기관 내를 돌아다니며 위치안내 및 연계 교통·관광, 운항정보,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news [u-로봇시대 열렸다] 국민로봇 선도기업 삼성·LG전자 [2006.11.27 18:20] 기사내용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을 미래 수종산업으로 삼고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기업인 양사가 만들고 있는 로봇은 반도체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산업용 로봇에서부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청소용 로봇까지 다양하다. 특히 양사는 미래의 각광받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능형 로봇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부터 정보통신부 지능형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도 가정용 로봇산업이 향후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가정용 로봇의 핵심으로 떠오른 청소기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산업용 로봇을 로봇 기술 개발의 구심점으로 두고 있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고 있는 반도체·LCD 생산로봇을 기반으로 향후 도래할 지능형 로봇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생각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가정에서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술총괄 산하 생산기술연구소(옛 메카트로닉스연구소)에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9년 ‘수직다관절 로봇’과 ‘스카라 로봇’을 생산라인에 투입한 이후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반도체 및 LCD 생산라인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웨이퍼 운반로봇은 웨이퍼를 운반한 후 내려놓는 위치가 수 밀리미터의 오차도 없도록 하는 정밀성이 중요하다”면서 "LCD 패널 핸들링 로봇은 작은 진동에도 유리 기판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진동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 기술”이라고 귀띔했다. LCD 패널 핸들링 로봇의 경우 삼성전자는 지난 2003년 말 세계 최초로 7세대 로봇을 개발해 제조라인에 투입했으며 현재는 8세대에서 9세대로 이어지는 차세대 LCD 핸들링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URC 로봇) 부문에서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부터 정보통신부 국책 과제를 통해 공공기관 서비스용 도우미 로봇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강남우체국에 공공 도우미 로봇인 ‘u 포스트 메이트’를 시범 서비스하기도 했다. 이 로봇은 1초에 50㎝를 이동하면서 고객들에게 창구·우편번호를 안내하거나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공공로봇 기능을 확대, 인천국제공항 우체국용 공공 도우미 로봇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휴머노이드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함께 ‘마루’와 ‘아라2’를 개발했으며 올해는 ‘하우젠’ 청소용 로봇을 내놓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서비스 로봇 부문에 투입하는 R&D 비용은 연간 100억원대가 넘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서비스 로봇 기술을 쌓고 있는 단계”라면서 “ 삼성전자는 서비스로봇이 향후 매력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로봇의 경우 공공·기업 부문에서 우선적으로 시장이 형성된 후 가정으로 파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는 청소·경비 등의 기능을 하는 로봇들이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첨단 산업용 로봇, 지능형 서비스 로봇, 휴머로이드 로봇이 세 축을 이뤄 고르게 연구·개발돼야 한다”면서 “산업용 로봇을 더욱 첨단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IT·가전기술을 융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국내 가전·IT산업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LG전자도 로봇이 인터넷 다음의 핵심 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가정용 로봇이 로봇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로봇 기반 기술을 LG전자 정보기술연구소에서 연구케 하고 있다. LG전자가 로봇 관련 R&D를 정보기술연구소에서 담당케 하는 것은 로봇이 전자·전기·컴퓨터·기계·소재 등 모든 분야가 복합되는 기술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다른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 동향을 재빠르게 파악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된 기술들을 응용해 적용함으로써 로봇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로봇 관련 기술 중 중점으로 연구할 기반 기술을 센서·위기기반·인공지능 기술 등 3가지를 꼽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사람과 로봇과의 상호작용(HCI)을 구현하는 게 핵심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지능형 서비스 부문에서 로봇 기술을 가장 빠르게 산업화할 수 있는 대상은 청소용 로봇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청소작업은 사회의 고령화 및 웰빙 문화와 접목되면서 고객들이 대체해 주기를 가장 바라는 작업”이라면서 “청소 로봇에는 실내에서 좌표와 위치를 파악하는 위치기반기술, 장애물을 인식해야 하는 센서 기술, 사용자의 청소습관이나 명령 입력을 처리하는 HCI 분야 등 로봇의 요소 기술들이 모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청소용 로봇 시장이 올해 전 세계적으로 90만대에서 오는 2010년에는 4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올해 5만대에서 2010년에는 30만대가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표 참조> 국내에서는 LG전자가 지난 2003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로봇 청소기 ‘로보킹’을 출시했으며 이후 ‘아이 로봇’(중국산) 등 수입제품과 ‘아이 클레보’(유진로보틱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청소로봇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체 사용자 조사 결과 청소용 로봇의 핵심 장점으로는 가장 하기 싫은 청소를 대신해 주고 청소를 로봇에게 시켜놓고 음식준비나 외출을 하는 등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 등 두 가지”라면서 “여기에다 청소용로봇은 가정에 제품을 설치하는 데 별도의 작업이 필요치 않다는 것도 시장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2003년 모델을 개량한 90만원대 ‘업그레이드 로보킹’(모델명:V-R4000S)을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 제품이 흡입력, 모터·배터리 수명, 구석청소 기능, 장애물 감지 센서 등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류임수 LG전자 리빙사업부장은 “휴대폰이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큰 시장을 형성한 것처럼 로봇청소기 또한 빠른 속도로 필수 전자제품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보과학부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01A&corp=fnnews&arcid=0920873158&cDateYear=2006&cDateMonth=11&cDateDay=27& http://www.ytn.co.kr/common/pop_mov_content.php?mode=list&key=200611201345344366&s_mcd=0103&s_hcd=&sq=